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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접히는 차세대 비행기 개발중

연료 절감에 도움돼

2016년 11월 02일 09: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이 상공에서 비행도중 날개를 접을수 있는 획기적인 차세대 비행기를 개발하고있다고 밝혔다.

현재 NASA가 개발중인 이 비행기는 고도와 상관없이 비행도중 날개를 완전히 접거나 펼치는 등 형태를 바꿔 효률성을 높일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해당 날개에는 일종의 경첩(여닫이문을 다는데 사용하는 도구)이 달려 있어서 필요에 따라 접거나 펼칠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비행중 공기의 저항을 적절하게 활용하거나 이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접었다 펼칠수 있는 비행기 날개의 형태는 이전부터 있어왔지만 대부분은 비행기를 격납고 등에 보관할때 공간을 줄이기 위해 제작한것일뿐 바람의 저항을 리용하거나 효률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는 아니었다.

NASA 소속의 암스트롱비행연구센터와 랭리 연구소, 글렌 연구소 등이 합작으로 연구중인 이 비행기는 “스팬와이즈 조정 날개”로 불린다. 길이를 조정할수 있는 날개라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이 비행기가 현실화할 경우, 상공에서 연료를 절감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리착륙시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수 있어 안전성도 높아질것으로 기대하고있다.

NASA 연구진은 “21세기에 걸맞게 새로운 기술과 신소재를 리용해 제작할것”이라면서 “과거에 비해 더욱 크기가 작아지고 가벼워질 ‘폴딩 날개’는 초음속 혹은 극초음속 비행기 제작시 속도를 높이는데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NASA는 비행중 접히는 형태의 날개 시스템이 어떤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될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보잉사 등 항공기 제작업체와 함께 조만간 테스트 비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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