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첫 우주태양광발전소 실험기지 중경서 가동
2018년 12월 12일 15: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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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대학, 중국공간기술연구원 서안분원, 서안전자과학기술대학, 중경시 벽산구인민정부는 일전 중경에서 합작협의를 체결하고 중경시 벽산구에서 우리 나라 첫 우주태양광발전소 실험기지건설을 가동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우주태양광발전소 구상은 1968년 미국의 과학자 글래서가 제일 먼저 제기했다고 한다. 즉 지구궤도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무선전송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지상에 전력을 제공하는 발전시스템이다. 지상의 태양광발전소와 비하면 우주태양광발전소는 밤과 낮, 날씨 등 자연요소의 영향을 받지 않기에 태양광의 리용률도 더욱 많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중경대학 교수인 양사중의 소개에 의하면 평방메터당 태양전지가 우리 나라 서북지역에서 제일 높은 발전량은 0.4킬로와트시이고 성층권에서 발전량은 7~8킬로와트시이지만 지구표면과 3.6만킬로메터 떨어진 지구정지궤도에서 발전량은 10~14킬로와트시에 달한다. “우주태양광발전소는 발전장치를 지구정지궤도에 건설하고 마이크로파로 전기에너지를 무선으로 지상의 발전시스템에 전송한다.”고 그는 말했다.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중국우주항공과학기술집단 과학기술위원회 주임인 포위민은 현재 중국, 미국, 일본 등 나라에서 모두 우주태양광발전소 발전계획을 제기했지만 모두 기초연구단계에 있다면서 우주태양광발전을 실현하자면 세가지 관건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는 어떻게 대형 운반로케트를 통해 발전설비를 지구정지궤도에 운송하고 조립하여 발전하는가 하는 문제이고 둘째는 어떻게 태양광을 지상에 전송하는가 하는 문제이고 셋째는 어떻게 설비의 안전운행과 환경안전을 보장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현재 이 세가지 문제는 모두 기초성 탐색과정에 있다”고 그는 말했다.
중경군민융합협동혁신연구원 부원장 사갱신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에 벽산에 건설하는 우주태양광발전소 실험기지는 우주에너지기술발전 최첨단기술을 인도로 공률이 높은 원거리 무선에너지전송과 환경안전문제에 대한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를 전개하여 국가 대형 과학공정이 중경에 정착하도록 추동하고 중경과학도시의 건설에 힘을 넣어 우주태양광발전소 실험기지를 중심으로 한 신에너지산업기술 집중구역을 형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