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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7일발 본사소식(기자 구강택): 17일, 유네스코는 중국이 제출한 사천 광무산-약수하지질공원(첫번째 사진, 자료사진), 호북 황강대별산지질공원(두번째 사진, 자료사진)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신청을 정식으로 비준했다. 이는 우리 나라의 제36번째, 제37번째 세계지질공원이다.
광무산-약수하세계지질공원은 사천 파중 경내에 있으며 지질유적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하다. 황강 대별산세계지질공원은 호북 황강 경내의 대별산 남쪽기슭에 있는데 태고시기로부터의 지구진화로 산생된 여러 시기 지질변형작용과 종류가 풍부한 암장활동 지질유적을 보류하고 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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