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주관광발전위원회에 따르면 5.1절 기간 우리 주에서 접대한 국내외 관광객은 65만 87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13% 증가하고 관련 관광업 수입은 7.3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62% 증가했다.
이중 주내 주요 풍경구를 찾은 관광객은 10만 80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16% 증가, 관광 수입은 867만 300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1.77% 증가하고 향촌 관광을 선택한 관광객은 6만 75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84% 증가, 관광 수입은 107만 800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5.54% 증가했다.
주관광발전위원회의 추후 통계에 의하면 올해 5.1절 기간 우리 주는 레저관광이 주를 이루었고 향촌 관광에 대한 수요가 다소 증가했으며 관광객들의 관광 요구는 도심에서 가까운 산, 강, 문화민속체험과 향토특색이 다분한 관광지로 치우쳤다. 5.1절 기간 관광객을 가장 많이 접대한 주내 풍경구와 향촌관광지는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와 화룡진달래민속촌이였다.
우리 주는 관광객의 출행 방식의 변화와 다양화된 수요에 겨냥하여 단, 장거리 코스를 적절히 배합하고 민속 관광, 자가용 관광, 가족 관광, 변경 관광 등 다양한 형식의 관광을 배치했다. 특히 연길시를 중심으로 연길-돈화진달래 관광, 연길-화룡진달래 관광, 연길-돈화진달래+안명호 온천 관광, 연길-장백산, 연길-훈춘 방천-한눈에 3개국을 바라보는 관광 코스 등이 추진되여 우리 주 전역 관광은 초보적으로 새로운 구도를 완성했다.
5.1절 기간 주내 각 현, 시는 독특한 풍경 우세와 지역 특색을 빈 활동을 결부하여 우리 주 관광 문화를 전시하고 관광 브랜드를 구축했다. 화룡시와 돈화시는 만개한 진달래를 매개체로 ‘진달래문화관광절’과 ‘진달래꽃구경절’을 개최하고 룡정시는 등산, 꽃구경, 미식, 민속문화 체험을 일체화한 ‘분복생태목장 진달래꽃구경절’을 마련했으며 연길시는 관광객들이 전통 공예를 가까이 하고 ‘집문을 벗어나지 않고’ 외지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한 ‘로북경문화묘회’를 설치하여 다양한 관광층의 수요를 만족시킨 동시에‘관광+’모식의 효과를 구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