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혜 아시아선수권대회 50메터 배영 우승, "소녀심 폭발했다"고 말해
2016년 11월 18일 12: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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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7일, 일본 도꾜에서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열었는데 첫날 10개 항목에서 중국수영팀은 6금, 4은, 3동을 획득했다. 명장 부원혜는 녀자 50메터 배영 우승을 한후 "나의 소녀심이 산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는것처럼 폭발했다"고 말했다.
녀자 50메터 배영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선수인 부원혜는 올림픽이 끝나고 일정한 시간을 쉰후 긴장한 훈련에 들어갔는데 그녀는 결승에서 뚜렷한 우세로 우승을 차지했고 성적은 27초 86이였다. 이는 그녀가 획득한 첫번째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이다. 왕설아는 28초 01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후 부원혜는 소녈네트워크에 분홍색 벚꽃 도안이 있는 금메달 사진을 올리고 자신의 마음을 표달했는데 "첫번째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분홍색이 너무 예뻐 나의 소녀심이 산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는것처럼 폭발했다. 수영장에서 울어 쓰러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