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설립 1주년, 량호한 시작 알려
기획작업 다음해부터 가속화
2016년 12월 22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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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015년 12월 15일,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회 설립대회가 개최되였다. 이는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의 각 항 작업이 전면적으로 전개되였음을 의미한다. 1년이래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질서있게 각항 작업을 완성했고 시종 착실하고 고효률적인 추진태세를 유지해왔으며 임무를 높은 질로 완성했고 기획작업에 건실한 기초를 마련해 량호한 시작을 알렸다.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의 기초시설 기획건설은 현재 관건적시기에 진입했다. 새로 건설될 모든 경기장은 현재 설계단계에 있고 2017년에 정식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며 2019년에 주체공사가 완성되고 2022년에 실험경기의 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올해 7월 31일,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세계적범위에서 휘장 모집을 했고 이는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모집활동은 11월말에 끝났고 현재는 심사단계에 있다.
소개에 따르면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와 소통해 중국 특색이 있고 올림픽정신을 체현할수 있는 휘장을 만들것이라고 한다. 북경동계올림픽 휘장은 2017년 하반년에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을 빌어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히 청소년들에게 빙설운동과 동계올림픽에 관한 지식을 보급하고 더욱 많은 시민들이 동계운동을 즐기고 올림픽을 지지할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