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로스앤젤래스 2028년 올림픽 개최 받아들여
빠리, 2024년 올림픽 주최권 획득
2017년 08월 02일 13: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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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024년 올림픽 유치도시중 하나인 미국 로스앤젤래스는 원칙상 이미 2028년 올림픽의 주최를 동의했다. 이로써 프랑스 빠리의 2024년 올림픽 주최권이 기본 확정되였다고 선포했다.
로스앤젤래스 의회와 미국올림픽위원회는 8월에 이 결정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고 통과된후 국제올림픽위원회, 프랑스와 로스앤젤래스는 3측 협의를 진행했다. 이는 9월에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회의기간 투표에 대한 장애를 제거했다.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바흐는 “3측 공동리익 국면을 형성”할것이라고 신심에 가득 차서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7월 11일 스위스 로잔에서 투표를 통해 2024년과 2028년 두차례 올림픽의 유치도시를 동시에 선정할것을 결정했다. 당시 의혹이 남았던것은 2024년 올림픽의 유일하게 남은 유치도시중 빠리와 로스앤젤래스의 주최순서였다. 현재 로스앤젤래스는 원칙상 2028년 올림픽 주최를 받아들였고 프랑스의 2024년 올림픽 주최는 거의 확정되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와 로스앤젤래스올림픽유치위원회 성명에 대해 프랑스올림픽유치위원회는 환영을 표시했고 성명을 통해 3측의 공동 리익 국면을 형성할데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