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국 지도자, 우크라이나 동부 휴전상태 유지 강조
2016년 05월 25일 13: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씨야 푸틴대통령이 24일 새벽, 독일 메르켈총리,프랑스 올랑드대통령, 그리고 우크라이나 포로센꼬대통령과 통화를 가지고 우크라이나 동부문제를 론의했다.
4국지도자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휴전상태를 엄격히 유지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강조했다.
로씨야 대통령부 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푸틴대통령은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돈빠스지역의 민간무장통제구에 대한 폭격을 중지할것을 우크라이나 정부군에게 요구했다.
뿌찐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돈네쯔크주, 루간스크주의 민간무장대표와 직접 대화하여 2015년2월 각측에서 달성한 새로운 민스크협정을 전면실시하는것이 우크라이나 동부 위기를 해결하는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4국지도자는 유럽 안전과 협력조직 우크라이나 동부 휴전검찰위원회에게 더 많은 권한을 주고 위원회가 사업효률을 높여 우크라이나 동부 휴전협의를 엄격히 준수할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