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신화통신] 유엔무역개발회의가 18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만약 선진국들에서 해마다 국민 총수입의 0.7%를 해외원조에 사용한다는 약속을 지킨다면 개발 도상국들에서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자금을 더욱 잘 마련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발전과 세계화- 사실과 수치'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선진국들에서 2002년부터 상술한 약속을 지켰더라면 개발도상국들은 현재까지 이미 2조딸라의 자금원조를 받았을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실현을 위해 대량의 자금적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많은 선진국 정부로 놓고 볼때 국민 총수입의 0.7%를 개발도상국 원조에 제공한다는 목표가 적지 않은 압력이기는 하지만 세계적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 목표에 절실하게 호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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