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메드베제프 총리의 요청에 응해 리극강총리가 11월6일부터 8일까지 로씨야에 대한 방문을 진행하고 메드베제프 총리와 함께 두나라총리 제21차 정기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중국과 로씨야 총리 회담기제는 설립 20여년래 량국 관계의 발전과 통합, 쌍무 실무협력을 계획, 지도하는 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량국 실무협력은 장기적이고 전략적이며 전방위적인 협력이다. 중로원유송유관, 중로동부천연가스수송도관은 10년간 추진되여온 프로젝트로 량국의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대동맥이 될 전망이다. 또 서부천연가스수송관까지 건설되면 세갈래 동맥의 수송력은 100년을 넘어갈것이다.
쌍방은 현재 장거리 대형려객기, 중형헬기, 핵에너지 등 중대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다.
이는 량국의 과학기술 국가진흥, 국제 경쟁력 향상에 심원한 영향을 줄것으로 보인다.
리극강 총리가 로씨야를 방문하는 기간 량국 지도자들은 경제무역, 에너지, 고도과학기술, 농업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중점 론의할 예정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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