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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련합행동지휘부가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라크정부군은 이날 모술시 서부도시구역의 첫 단지인 마몬지역을 수복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반테로부대는 24일 모술 서부지역의 남단인 마몬지역을 공격했다. "이슬람국" 테로조직과의 치렬한 격투를 벌린후 반테로부대는 마몬지역을 완전히 통제했으며 이라크의 국기도 모술 동부지역의 여러 건축물에서 게양되였다.
지난해 10월, 이라크 정부군은 모술을 수복하는 전역을 선포했다.
올해 1월24일, 정부군은 모술 동부지역을 수복했다고 선포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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