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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매체가 28일 보도한데 따르면 극단조직 “이슬람국”은 일전에 이라크 북부도시 모술부근에서 230여명의 이라크 민간인을 살해했다.
이라크 매체는 이라크 의회인권위원회 압둘라라히므사물리 관원의 말을 빌어 “이슬람국” 무력일군은 여전히 이라크 니네베성에서 잔혹한 행위를 멈추지 않고 모술부근에서 190명의 일반인을 인질로 랍치하여 살해했다고 보도했다.
성명은 모술부근에 위치한 촌락의 40여명의 민간인들도 “이슬람국”이 제기한 협력을 거부하여 잔인하게 살해되였다고 표했다.
보도한데 따르면 살해당한 190명은 전임 이라크 안전부대 성원들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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