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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대통령부인 대권 야욕 "후계자 지정하라" 촉구

2017년 07월 28일 15: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7일(현지시간) 그레이스는 무가베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집권여당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련맹-애국전선(ZANU-PF)'의 녀성리그 모임에서 "직접 묻겠다. 당신의 다음 주자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대권 후계는 무가베 대통령이 금기시하고 있는 주제이다. 오는 2018년 대선을 앞둔 짐바브웨는 대통령 중심제 공화제를 채택한 국가로서 대통령 임기는 6년에 련임이 무제한이다. 무가베 대통령이 1980년부터 장기통치를 이어올수 있었던 리유다.

그는 이미 래년도 대선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다. 무가베 대통령은 "후임자를 선택하지 않을것"이라고 앞서 수차례 강조하기도 했다.
ZANU-PF의 녀성리그를 이끄는 그레이스는 지난 2014년부터 자신의 정치집회를 주도하며 점점 정치적 세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부대통령보다 영향력이 큰 인물로 꼽힌다. 무가베 대통령의 뒤를 이을 인물로 지목되기도 했다.

따라서 이날 녀성리그에서의 발언은 "대통령이 되기에 결격사유가 없다"면서도 "그런 야망은 없다"고 부인해 온 그레이스가 대권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일각에서는 무가베 대통령이 고령으로 걷기도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조기 대선을 치를수 있다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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