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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군변측이 10일, 정부군은 9일 안바르성의 아나진과 라오진의 사막지대에서 이틀간의 군사행동을 진행하면서 11명의 이슬람국 무력분자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아나진과 라오진은 이라크와 수리아 국경지역에 근접해있고 지금까지 극단조직 “이슬람국”의 통제범위내에 있다. 아나진과 라오진에 대한 이라크 군변측의 포위 군사행동은 앞으로의 수복행동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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