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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아바디 총리가 13일, 이라크는 까타르를 고립시키는것을 반대한다며 각국이 공동으로 테로주의를 소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바디 총리는 이라크는 이번 까타르 단교 파문의 당사국이 아니지만 해만지역의 나라를 상대로 봉쇄를 실시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아바디 총리는 국제 제재를 받았던 이라크에서 국민들이 그 침통한 대가를 치렀다고 강조했다.
테로타격 문제에 관해 아바디 총리는 이라크와 지역 린국은 공동의 리익을 가지고 있다며 본 지역의 테로주의를 소멸하기 위해 각국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곧 있게 될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에 대해 아바디 총리는 이번 방문은 1년반전에 계획한 것으로서 최근의 까타르 단교 파문과는 관련이 없다고 지적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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