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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군변측이 4일 선포한데 따르면 이틀내에 모술을 전면 해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라크 니네베주 군사작전지휘부 쥬부리 책임자는 모술을 전면 수복하는 최후 기한은 7월 6일이라고 밝혔다.
쥬부리 책임자는 현재 종심거리가 400메터좌우 밖에 되지않는 모술시 마이단지역만 수복하지 못했다며 이지역만 수복하면 모술시를 전체로 수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쥬부리 책임자는 모술을 수복한후에 이라크 군대는 극단조직 “이슬람국가”가 니네베주의 최후 거점인 탈 아파를 향해 진군하게 된다고 밝혔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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