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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동군사훈련에 참가한 미군 규모 왜 대폭 감소되였는가?

2017년 08월 22일 14: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과 미국의 군대가 21일 “을지프리덤가디언”이라는 합동군사훈련을 정식 가동했다. 작년과 비하면 올해 훈련에 참가한 미군 규모가 대폭 감소되여 외계의 추측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한국 《중앙일보》 등 매체에서는 미군이 훈련에 참가한 인수를 감소시킨 원인은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가 고조되는것을 피하기 위한데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미국 국방부 부장 제임스 마티스는 20일 이에 대해 부인했으며 한미 군부측은 현재 "융합강화"에 치중하고있기에 너무 많은 인원이 훈련에 참가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미군 병력 감소]

한국매체에 의하면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합동군사훈련은 21일부터 31일까지 지속되며 5만명의 한국 군인과 1075만명의 미국 군인이 10일간의 군사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2016년에 비해 한국군의 참가인수는 대체로 비슷하지만 미군의 병력은 2.5만명에서 1.75만명으로 7500명이나 감소되였다.

한국 《중앙일보》는 현재 조선반도의 정세가 상당히 민감하기에 한미 합동군사훈련의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모습은 사태가 고조되는것을 피하기 위함이라고 분석했다. 그전에 이미 많은 사람들은 한미가 년도 군사훈련을 연기하거나 "소극적으로 처리"할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러한 추측에 미국 국방부 부장 제임스 마티스는 20일 요르단을 방문할 때 매체기자에게 "미군이 군사훈련에 참가하는 인원수는 군사훈련의 핵심에 따라 설계하며 반드시 중점을 돌출히 해야 한다. 현재 우리는 작전지휘를 매우 강조하고있고 각측의 융합을 위해 노력하고있다"라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오스트랄리아, 카나다, 콜롬비아, 단마르크, 뉴질랜드, 네델란드, 영국 등 "유엔군 사령부" 7개 출병 나라에서 이번 군사훈련을 참관하게 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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