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우리 나라 첫번째 환구해양종합과학연구 “향양홍01” 출항  ·외교부: 월경했던 인도 변방인원 이미 모두 철수  ·태풍 "파카르", 화남연해지역에 영향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5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를 소집할데 …  ·올해 최강 태풍 하토로 16명 사망  ·중국 장문화 교류단, 몽골국 로씨야 일본 방문  ·2017 중국국제통용항공대회 서안서 개막  ·외교부: 인도서 중인변경 서쪽구간에 도로 건설하는 행동은 자기…  ·황하 호구폭포 수량 급증  ·동물원의 "건강검진"  ·태풍 상륙현장: 선박이 도로에 올라오고 자동차가 바다에 잠겨   ·외교부 대변인: 군사안전분야에서 신중하게 행동할것을 일본에 촉구  ·외교부 대변인: 남경대학살의 침통한 력사는 지울수 없다  ·외교부: 인도측의 격렬한 동작으로 중국인원이 다친데 대해 강력…  ·산서 진능 화순려흠석탄업 경사면붕괴사고 관련 책임자 엄숙하게 …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기구 설립  ·천교령림업국, 처음으로 국가1급 보호동물 동방황새 발견  ·중국측, 조어도와 남해 문제에서 잘못된 언론 중지할것을 미국과…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 려흠석탄업 붕괴사고 통보  ·면접 앞두고 옷 절도…처벌 대신 옷 선물한 경찰관  ·북경과 하북, 하북 웅안신구 계획건설 공동 추진하기로  ·중국석유 대련석유화공유한회사 화재 발생, 인명피해 없어  ·사천, 구채구지진 재해손실평가 가동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 경곤고속도로 특대교통사고 통보  ·20명 원사 소수민족지역 군민융합에 아이디어 제공  ·길림 생태환경 개선으로 동북호랑이 서식지 환원  ·올해 7월 자연재해로 230명 사망  ·구채구 지진재해구, 과도기 안치와 재해후 복구건설단계 진입  ·사천 구채구, 지진조난동포 추모식 거행  ·송원, 전력으로 지진재해에 대응  ·외교부 대변인: 일본 국내 지식인사들의 력사사실 폭로 용기 높…  ·외교부, 달라이 라마의 보츠나와 방문 취소와 관련해 답변  ·남방 폭우 날씨, 국가홍수가물방지 총지휘부 4급 대응책 가동  ·머리 빗으면 목숨 잃는 소녀  ·6주만에 외모 변한 쌍둥이  ·구채구지진구, 림시안치소에 대한 안전성평가 마쳐  ·외교부: 중국측, "사드" 배치 중지할것을 한국측에 요구  ·구채구지진: 수색구조 절대 포기하지 않아  ·구채구지진 재해구역, 중대한 전염병상황 없어  ·신강 정하 지진 부상자, 타당하게 배치되여  ·10명의 생명 구하기 위해 산사태지역에 진입  ·중국지진국 16개의 전문가팀 파견해 진도조사 전개  ·구채구지진으로 20명 사망 ,431명 부상(10일 12시까지)  ·경곤고속 섬서-안강구간 뻐스와 텐넬 충돌사고로 36명 사망  ·구채구 7만여명 체류인원 대피, 2차 돌발환경사건 발생하지 않…  ·고생 사서 하는 남자, 매일 2km 수영해서 출근  ·사천 구채구지진, 당신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6문6답   ·지진후의 구채천당-인터컨티넨탈호텔  ·포토: 지진발생후 구채구풍경구의 훼손상황  ·길림성 관광객 한명 구채구지진에서 부상 입어 

독일 간호사 살인사건 최소 90명 피해

2017년 08월 29일 13: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베를린 8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전영): 2015년 독일법원은 남간호사 닐스 회겔이 두명의 환자에게 의도적으로 약물을 주사하여 고의살인죄가 성립된다고 인정하여 그에게 종신감금형을 처했다. 독일 경찰이 28일 공포한 최신 조사결과에 따르면 닐슨은 최소 90명의 환자를 살해했는데 이는 2차대전후 독일에서 가장 엄중한 고의살인사건이라고 한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 결론은 3년간 조사의 기초에서 얻은것이라고 했다. 독일 경찰은 검찰과 28일 공동으로 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40살인 닐슨은 독일의 니더작센주 델멘호르스트와 올덴부르크의 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했다. 그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중환자들에게 과량의 약물을 주사해 환자가 심장부전으로 사망하게 했다. 피고의 범행동기는 중환자 간호에서 긴급정황을 조성하여 자신이 위험한 상태에서 환자를 구하는 재능을 보여주기 위한것이였다고 한다.

경찰이 28일 공포한 결과에서는 닐슨이 무차별한 살인이라고 했다. 조사인원은 130여명의 환자 사망자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으며 그중 최소 90명의 환자가 약물과다투여로 사망하것이고 많은 환자들이 이미 시체를 화장했기에 사망원인을 검증할수 없다고 했다.

피고가 2005년 여름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할 때 한 녀성 동료 간호사에 의해 현장에서 발견됐다. 2015년 법원은 닐슨이 의도적으로 2명의 환자에게 심장약물을 투여하여 사망하게 했다고 인정하고 닐슨을 종신감금형에 처했다. 닐슨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환자들을 죽였는지에 대해 조사인원은 확실한 수자는 가능하게 영원히 알수 없을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