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이 12일 당면 40명 보수당 의회 하원 의원들이 보수당 당수이며 영국 수상인 테레사 메이에게 공동 서명한 서한을 보내 그의 지도력에 불신을 표하고 하차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규정에 따라 48명이면 지도권에 공식 도전을 제기할수있기때문에 이번 도전은 올 6월 첫 련임에 성공한이래 테레사 메이 수상이 당내 지도권과 관련해 직면한 최대 위기이다.
보도는 또 이달은 테레사 메이의 성공과 하차를 결정짓는 운명의 달이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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