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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가안전위원회 주석고문인 탄지트가 18일, 우크라이나 정부는 307명 수감인원과 동부 민간무력에 의해 구속된 74명 우쿠라이나 군인을 맞교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탄지트는 이날 우크라이나 “제5채널” 텔레비죤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측은 민간무력이 제공한 명단에 따라 관련인원을 석방할것이라고 말했다.
탄지트는, 당면 민간무력 통제구에는 158명 우크라이나 군인이 구속되여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측은 그중 87명의 행방은 파악했다고 말했다.
탄지트는, 당면 인질 구조가 급선무라고 지적하고 대부분 인질은 3년 넘게 수감됐다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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