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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 서북부 이들리브성에서 7일 저녁 자동차 폭탄 습격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20여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보도에 따르면, 폭발지점은 “깝까즈군”으로 불리우는 수리아 반대파 무력기구 소재지에서 발생했으며 이 지역에는 적지 않은 무력일군과 그 가족이 거주하고 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수리아 인권 관찰기구”에 따르면 사상자 대부분은 수리아 반대파 무력기구 인원이라고 표하고 “깝까즈군”과 이들리브성의 주요 반대파 무력 “샴 해방기구”는 동맹관계라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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