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염자민):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미국이 무역문제와 관련해 아직도 소통을 유지하는가 라는 질문에 답변할 때 중국측의 립장은 미국측도 아주 잘 알고 있다고 했다.
륙강은 현재 일어난 이 마찰, 심지어 마찰이 무역전쟁까지 승격할 수 있게 만든 자는 중국이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는 처음부터 립장을 밝혔고 현재까지 이 립장에 변화가 없는 것은 모두 다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뿐만 아니라 미국 국내 소비자, 업계, 모든 기타 경제체와 전 세계 각국 인민을 포함해 이 무역전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무역전은 어떠한 국가에게도 모두 불리한바 각국 산업계와 소비자의 리익만 손상시킨다. "우리는 무역전이 시작되는 것을 희망하지 않지만 어떠한 국가의 정당한 권익이 만약 손상받는다면 모두 자신의 리익을 지킬 권리가 있는바 이는 의심할 바가 없는 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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