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미국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선수 조니 체스넛(중간)이 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
이날 미국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는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가 열렸다. 남자조 경기에서 캘리포니아주에서 온 조니 체스넛이 10분동안 74개 핫도그를 먹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을 차지했고 새로운 대회기록도 세웠다. 녀자팀 경기에서 미키 수도가 10분동안 37개 핫도그를 먹어 련속 다섯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신화사 기자 왕영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