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타이 치앙라이 소년축구팀 성원들이 갇힌 동굴에서 한 의사(왼쪽)가 소년축구팀 팀원들의 부상정황을 검사하고 있다.
홍수 때문에 치앙라이 한 동굴에 갇힌 13명의 타이 소년축구팀 성원들은 현재 상태가 량호하며 구조팀은 가장 타당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구조일군들은 이미 동굴에 진입해 갇힌 인원들을 위해 식품과 약품 및 보온이 가능한 은박지를 제공해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기는 것을 방지했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