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 조한 정상회담 성과 환영
2018년 09월 21일 14: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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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9월 19일발 신화통신: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는 19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조선과 한국이 올해 세번째 정상회담에서 달성한 성과에 대해 환영을 표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9월평양공동선언>의 중요한 합의를 이루기 위해 보여준 량측의 결심과 외교적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면서 량측이 즉시 행동하여 군사적 상호 신뢰 및 미사일 테스트 시설을 해외 전문가 참관하에 페기하기로 한 약속을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이젠 구체적인 행동을 보일 때라고 강조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국제사회가 하나로 뭉쳐 지속가능한 평화와 안보 및 안보리의 관련 결의에 따라 조선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관련측의 노력을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유엔은 모든 적합한 방식으로 협조를 진행할 것이라는 약속을 재천명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9일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9월평양공동선언>에 서명했으며 량측은 반도의 비핵화진척을 조속히 추진하며 남북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조선반도를 영구적인 평화지역으로 건설하는 등과 관련해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