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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과 회담

리극강, 왕호녕, 왕기산 관련 활동에 참석

2018년 06월 20일 13: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리충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19일에 이날 북경에 도착하여 중국을 방문한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과 회담을 가졌다. 량국지도자는 당면 중조관계발전과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해 솔직하고도 깊이 있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중조관계를 잘 수호하고 잘 공고히하고 잘 발전시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서 직면한 량호한 추세가 앞으로 발전하도록 공동으로 추동하여 세계와 지역의 평화안정, 번영발전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 기여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표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는 김정은 위원장 동지와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중요한 회담을 갖고 반도의 비핵화 및 항구적인 평화기제의 구축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적극적인 성과를 거둔 것을 기쁘게 보았으며 중국측은 이에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 김정은 위원장 동지가 특별히 중국에 와서 방문한 것은 중조 량당, 량국간의 전략적 소통에 대한 깊은 중시를 구현했으며 나는 이를 높이 평가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3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나와 위원장 동지는 3차나 회담을 갖고 량당, 량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중조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중국 당과 정부는 중조 우호협력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국제와 지역 형세가 어떻게 변화되더라도 중국 당과 정부의 중조관계를 공고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는 트팀없는 립장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고 중국인민의 조선인민에 대한 우호정의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며 중국의 사회주의 조선에 대한 지지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나는 위원장 동지와 함께 계속 량측이 달성한 중요공감대를 시달하고 중조관계의 장기적이고 건전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여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중국 개혁개방 40돐이 되는 해이다. 개혁개방 이후 중국인민은 국정에 립각하고 세계를 내다보면서 과감히 자아혁명하고 자아혁신하여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탐색해냈다. 우리는 조선에서 사업의 중심을 경제건설에로 전환시키는 중대한 결정을 내려 조선의 사회주의사업 발전이 새로운 력사단계에 들어서는 것을 기쁘게 보았다. 우리는 조선의 경제발전, 민생개선을 지지하고 조선이 자국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지지한다.

김정은 위원장은 얼마 안되는 사이에 습근평 총서기를 재차 만나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우리의 위대한 우호린방이고 습근평 총서기 동지는 우리가 아주 존경하고 신뢰하는 위대한 지도자이다. 습근평 총서기 동지와 중국 당, 정부, 인민들이 줄곧 나 본인과 조선 당, 정부, 인민에 대한 진지한 우호정의(情谊)와 귀중한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 나는 로동당 전체 당원과 조선인민을 이끌고 나와 총서기 동지가 달성한 중요공감대를 참답게 잘 시달하고 깨뜨릴 수 없는 조중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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