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장강경제벨트 발전으로 고품질 발전을 적극 추동해야
2018년 04월 27일 09: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26일 오후 무한에서 장강경제벨트 발전 심입추동 좌담회를 소집, 사회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강경제벨트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당중앙이 제기한 중대한 결책이며 국가발전의 전반 국면과 관계되는 중대한 전략이다. 새로운 형세에서 장강경제벨트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관건은 전반 추진과 중점돌파, 생태환경 보호와 경제발전, 총체적 계획과 끈질긴 노력, 구동력에너지 제거와 신동력에너지 육성, 자체발전과 협동발전간의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견지하며 대규모 보호를 함께 틀어쥐고 대규모 개발을 하지 않으며 개혁혁신, 전략총괄, 계획인도를 강화하면서 장강경제벨트 발전으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이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장강경제벨트발전추동 지도소조 조장인 한정이 좌담회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이번 좌담회를 잘 개최하기 위해 습근평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선후하여 호북성 당위 서기 장초량, 성장 왕효동, 호남성 당위 서기 두가호, 성장 허달철의 배행하에 호북성의 의창시와 형주시, 호남성의 악양시 및 삼협땜 등지를 시찰하고 화학공업기업 이주, 비법부두 정돈, 강물오염 정비, 습지복원, 수문관측소 수문검측사업 등 상황을 시찰하고 장강경제벨트 발전 전략 실시정황을 현지료해하였다.
26일 오후, 습근평은 장강경제벨트 발전 심입추동 좌담회를 소집, 사회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하립봉, 생태환경부 부장 리간걸, 교통운수부 부장 리소붕, 수리부 부장 악경평, 중경시당위 서기 진민이, 호북성당위 서기 장초량, 상해시당위 서기 리강 등 7명 동지가 선후하여 발언하였다. 그들은 부동한 각도로부터 사업체득을 회보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그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습근평은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총체적으로 볼 때 장강경제벨트 발전 전략을 실시하려면 강도를 높여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반드시 중화민족의 장원한 리익으로부터 고려하여 장강생태환경을 원상복구하는 것을 압도적인 위치에 놓고 공동으로 대규모 발전을 틀어쥐고 대규모 개발을 진행하지 않으며 장강경제벨트 건설을 생태가 보다 아름답고 교통이 보다 순탄하고 경제가 보다 조화적이고 시장이 보다 통일되고 기제가 보다 과학적인 황금경제벨트로 힘써 건설하며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년간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해당 부문과 장강 연안의 성,시는 많은 사업을 했고 최상위 설계를 강화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전환발전을 촉진하고 체제기제 개혁을 탐색하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그러나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과 도전, 두드러진 문제를 똑똑히 보아내야 한다. 이를테면 장강경제벨트 발전 전략 면에서 여전히 일부 일면적인 인식이 존재하고 생태환경 형세가 여전히 준엄하며 생태환경 협동보호 체제기제를 시급히 건립, 건전히 하고 류역발전의 불균형, 부조화 문제가 두드러진 등 문제들이다.
습근평은 장강경제벨트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5가지 관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첫째, 전반 추진과 중점돌파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장강 생태환경 보호와 원상복구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해야 한다. 둘째, 생태환경 보호와 경제발전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생태우선과 록색발전을 협동추진하는 새로운 길을 탐색해야 한다. 셋째, 총체적 계획과 꾸준한 노력을 경주하는 것간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건설계획을 확고부동하게 끝까지 해내야 한다. 넷째, 구동력에너지 제거와 신동력에너지 육성간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장강경제벨트의 현대화 경제체계 구축을 추동해야 한다. 다섯째, 자체발전과 협동발전간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장강경제벨트를 유기적으로 융합된 고효과성 경제체로 힘써 건설해야 한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