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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으로 살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해야

-습근평 총서기의 ‘천촌시범, 만촌정비’공정에 대한 중요지시 절강서 뜨거운 반향

2018년 04월 26일 13: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농촌주거환경정비 3년행동계획실시와 향촌진흥전략을 결부시켜 절강의 좋은 경험과 방법을 더한층 일반화하여 생태적으로 살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잘 건설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일전에 내린 중요지시는 절강 간부군중 속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은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여 오래동안 공력을 들이고 착실히 추진하며 현지의 실정에 알맞게 정밀화 시책하며 환경을 개선하고 단점을 보완함으로써 광범한 농민들이 향촌진흥 속에서 더많은 획득감, 행복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오래동안 공력을 들이고 착실히 추진해 수천수만개의 아름다운 향촌 건설

“지난날 마을의 도로는 질척거리여 걷기 힘들었고 닭과 오리가 사람보다 많았으나 지금은 명절휴가일이 되지 않아도 마을에는 관광객들이 줄을 짓고 있다.” 절강 려수시 경녕써족자치현 동갱진 백학촌은 산간지대에서 내려와 빈곤탈출을 실현하는 이민안치촌으로서 ‘천촌시범, 만촌정비’를 통해 촌의 전반 모습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총서기의 지시는 우리로 하여금 자신이 나아가고 있는 길에 대하여 더욱 확신하게 했다.” 동갱진당위 서기인 오해동은 도로가 좋아지고 마을이 아름다워지자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였으며 오늘날 집집마다 치부의 길을 찾았다고 말했다.

려수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갈학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광범한 농촌기층군중들로 하여금 오래동안 공력을 들일 신심을 증강하게 했는바 ‘천촌시범, 만촌정비’공정을 착실히 추진하여 수천수만개의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한다는 이 리념이 이미 인심에 침투되였다. 이는 각급 간부군중들의 확고하고도 끈질기게 지속적으로 고수하고 끊임없는 혁신한 덕분이고 광범한 인민군중들이 널리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호응하면서 공동인식을 갖고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동으로 향유한 덕분이다.

발달지역으로 인정되고 있는 항주시 서호구의 향촌건설도 일찍 ‘등잔 밑이 어두운’ 현상이 존재했었다. ‘산, 물, 림지, 경작지, 호수, 도로, 마을’의 전면적인 정비를 통해 촌과 진의 환경이 개선되고 산업형태가 승격되였으며 백성들의 주머니도 불룩해졌다. 서호구당위 서기인 장근명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풍경구의 표준에 따라 아름다운 향촌건설을 깊이 추진하여 진정으로 아름다움을 서호의 대지에 펼쳐갈 것이라고 표시했다.

비가 금방 내린 뒤의 안길은 대나무숲이 바람에 한들거리고 푸른 물과 파도가 일렁이였으며 강남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했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다.” 안길현의 여촌 마을어귀의 커다란 돌비석에는 상기의 글자들이 새겨져있었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다”는 리론의 발원지로서의 안길현에서는 록색을 경제사회발전의 바탕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생태보호와 생산발전을 동시에 추진하고 환경과 재부를 동시적으로 제고하는 농촌주거환경개선의 길을 개척했다.

“발전단계가 다름에 따라 생태문명건설에서 새로운 담체와 내용이 부여되였지만 ‘천촌시범, 만촌정비’공정은 시종 원천지에서 흘러나오는 물과도 같다.” 안길현당위 서기인 심명권은 첫시간대에 총서기의 중요지시를 학습했다. 그는 안길에서는 ‘모범지역과 모범생’의 사명감당을 힘차게 짊어지고 향촌진흥으로 ‘3농’사업의 전반국면을 총괄하며 지속적으로 농촌주거환경을 제고하여 전국향촌진흥의 선도구를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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