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1월 17일, 뻬루공화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앞두고 국가주석 습근평은 뻬루의 《엘 코메르시오》에 “백년발전의 꿈을 함께 이루고 협력의 아름다운 새 장을 공동으로 엮어가자”는 제목으로 서명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다.
백년발전의 꿈을 함께 이루고 협력의 아름다운 새 장을 공동으로 엮어가자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쿠친스키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나는 이제 곧 뻬루에 와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제24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뻬루를 국빈방문하게 된다. 쿠친스키대통령이 9월에 중국을 방문하고 내가 11월에 뻬루를 국빈방문함으로써 중국과 뻬루 량국 정상이 2개월내에 상호방문을 실현하여 새로운 형세에서 중국과 뻬루가 손잡고 협력하고 공동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게 된다.
8년만에 뻬루가 재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의 개최국으로 되여 아시아-태평양 협력의 심화를 위해 새롭고 중요한 기여를 했다. 중국은 뻬루가 회의를 주최하는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회의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공동으로 추동할것이다.
20세기 90년대에 나는 뻬루를 방문한적이 있는데 나에게 아름다운 인상을 남겨주었다. 뻬루는 산수가 웅대하고 기이하며 자원천품이 우월한 자연조건을 갖고있으며 “남미주의 등마루”인 안데스산맥이 남북을 관통하고 아마존강이 기세드높이 흐르고있으며 광산, 에너지, 삼림, 생물자원의 보물고이다. 뻬루인민은 부지런하고 용감하며 력사문화의 바탕이 두텁고 잉카문명은 유구하고 찬란하며 마추픽추유적, 나스카지상그림 등 고대문명의 진귀한 보물들은 사람들이 동경하게 하며 “철새는 날아가고(El Condor Pasa])” 등 안데스민요는 선률이 아름다워 세계 각국 인민의 큰 사랑을 받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