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소집사회
2016년 11월 01일 13: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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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31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0월 31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사회하고 국무원 제3차 대감독조사정황회보를 청취하여 개혁발전과 민생개선 정책조치가 확실하게 락착되고 효과를 보는것을 추동하고, 정무공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실시세칙을 확정하여 정부 시정가 진일보 투명해지고 효과적으로 되게 촉진하도록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마지막 두달의 관건적시기를 틀어쥐고 감독조사에서 발견된 문제를 확실하게 시정해야 한다. 첫째는 사업락착책임기제를 강화하고 감독조사에서 여러 측이 제출한 의견과 건의를 참답게 연구하며 작지만 전반에 영향줄수 있는 중점문제를 틀어쥐고 중대한 건설 추진, 민간투자유치, 의료양로자원의 결합을 촉진하는 등 신흥산업발전과 보장성주택, 빈곤해탈부축, 의료보험 등 중대한 민생사항을 둘러싸고 효과적인 해결방법을 내놓고 공급측면 구조가 수요구조의 변화에 더욱 잘 적응되게 함으로써 발전의 질을 제고하는것을 촉진시켜야 한다. 둘째는 각급 정부는 문건 발부만 중시하고 락착을 경시하는 현상을 극복하고 “문산회해(文山会海)”를 진일보 정돈해야 한다. 셋째는 정부 계통의 종적, 횡적 협조를 강화하고 각급 류형의 정무정보시스템의 통합과 공유를 다그치고 상호 제약하여 발전에 영향주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국무원의 중대한 결책포치의 락착을 확보하려면 반드시 여러 측의 적극성을 발휘시키는것을 중시하여 상벌을 분명히 하는것을 견지하고 잘못용인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며 여러 지방의 사업과 창업을 격려해야 한다. 락착을 잘하고 효과적으로 하는 지방과 부문의 경험을 보급시킨다. 동시에 지방에 대한 격려조치를 지난해의 6개로부터 24개로 증가시켜 개혁시범, 재정투입, 항목구성, 융자채권발행 등 방면에서 정책적인 편향과 지지를 진일보 확대시킨다. 일하지 않고 제멋대로 일하는데 대해서는 법률과 법규에 따라 엄숙하게 문책한다. 각 지역, 각 부문을 추동하여 온 힘을 다하고 실제적으로 일하여 전년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목표임무를 전면 완성하고 “13.5”의 량호한 시작을 실현하고 래년의 사업에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