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따지크스탄 두샨베에 도착
2018년 10월 12일 14: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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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샨베 10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백양, 주한박): 현지시간으로 10월 11일 오후, 따지크스탄공화국 총리 라술조다의 요청으로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전용기로 따지크스탄 두샨베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상해협력기구성원국 정부수뇌자(총리)리사회 제17차 회의에 참석하고 따지크스탄에 대한 공식방문을 하게 된다. 리극강 총리 부인 정홍,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 전국정협 부주석,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하립봉 등 수행요원들이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따지크스탄 총리 라술조다가 정부 고급관리들을 인솔하여 비행장에서 영접했다.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당지 청년들이 현제옆에서 열정적으로 영잡하며 리극강과 종홍에게 생화를 드렸다. 따지크스탄주재 중국대사 악빈도 공항에 나와 영접했다.
그뒤, 따지크스탄측은 공항에서 리극강 부부를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군악대가 중국 따지크스탄 국가를 주악했다. 리극강은 라술조다의 배동하에 의장대를 사열했다. 두 나라 국기가 바람에 휘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