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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자원사회보장부: 기업퇴직인원 기본양로금 련속 14년 상향조정

2018년 10월 10일 15:0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0월 9일발 인민넷소식: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공식사이트가 오늘 게재한 ‘개혁발전성과로 하여금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전체인민에게 혜택을 주도록’이라는 글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나라 기업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은 련속 14년간 상향조정되였으며 양로보험적용인수가 9억 2500만명을 초과하고 기본의료보험 적용인수가 이미 13억 5000만명을 초과하여 전민의 보험가입을 기본상 실현했다. 2017년말 여러가지 사회보험기급 수입과 지출 총액은 이미 12조 4000억원을 초과했고 기금 루계 잔고가 7조 7300억원에 달하여 지급능력이 뚜렷히 증강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도체계 면에서 우리 나라 사회보장제도는 기업단위의 보장에서 사회에로의 보장에로, 기업의 단일책임에서 국가, 단위와 개인 3개측의 책임공동부담에로, 도시에서 농촌에로, 도시종업원에서 도시농촌주민에로의 중대한 전변을 실현했으며 ‘채용단위에서 독립하여 자금원천의 다원화, 보장제도의 규범화, 관리봉사의 사회화’ 현대적인 사회보장제도를 구축함으로써 하나의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와 서로 적응되는 제도체계를 형성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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