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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5월 29일발 인민넷소식: 국무위원 양결지는 29일 초청에 의해 도꾜 부근에서 일본 국가안보국장 야치 쇼타로과 함께 중일 제4차 고위급 정치대화를 주최했다.
양결지는 현재 중일관계가 량국 수교정상화 45주년의 중요한 시기에 처해있으며 새로운 기회와 일부 뚜렷한 도전에 동시에 직면해있다고 지적했다. 쌍방은 응당 량국 수교정상화 초심을 잊지 말고 4개 정치문서와 네가지 원칙의 공감대를 토대로 력사를 거울로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에 따라 정치토대를 수호하고 이견을 타당하게 제어하며 량국관계의 지속적인 개선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결지는 정치적 상호신임은 국가간에 건전하고 안정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근본적인 담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일관계 발전을 중요시하는 중국의 립장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일본도 시대와 더불어 중국발전대세와 시대발전조류에 순응해 량국간에 서로 협력동반자이고 서로 위협을 구성하지 않는” 정치공감대와 “중국발전은 기회”라는 태도표명을 실제정책과 행동에 옮길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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