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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을 내리고 교육의 령혼을 빚어 위대한 사업 진흥시켜야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 교육사업발전에 관심 돌려

2018년 09월 10일 13: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현대화 강국으로 매진하는 민족을 어떠한 교육으로 진흥시킬 것인가?

새 시대의 장을 개척하는 사업을 어떠한 인재에게 맡길 것인가?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특색 사회주의교육사업에 대해 심각하게 사고했고 학교를 방문하고 교정에 심입하여 광범한 교원과 학생들의 기대를 세심하게 듣고서 교육개혁의 발전에 대한 견해를 심각하게 진술했다.

하나하나의 메시지는 청춘의 꿈을 불러일으켰고 마디마디의 인사말은 교육에 희망을 안겨주었다. 빈곤지역의 농촌학교로부터 생기넘치는 교정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능력을 키워 직업교육 학자로부터 서부에 뿌리박고 교육지원에 나선 교원으로 되기까지 교육의 령혼은 사랑의 메시지로 갈수록 빛을 발산하고 있고 청춘의 영예는 중국꿈과 같은 주파수로 공진하면서 앞다투어 활짝 피고 있다.

새 시대 새로운 기대 앞에서 조국은 어떠한 동량지재가 필요되는가?

잎이 무성해져 금황색으로 되였다가 지금 다시 신록이 피여나고 있다. 북경대학의 교정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은행나무가 수많은 학자들의 성장을 증명하고 있다.

석사 졸업생인 류가위는 아름다운 북경대학 교정과 작별하고 대학교 전직 보도원이 되기로 정중하게 결심했다.

2014년 5월 4일, 5.4운동 9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류가위는 동학들과 함께 교정의 푸른잔디밭에서 ‘청춘시모임’을 거행했다.

4년전의 그 시각을 되새기며 류가위는 “당시 무대에 서서 직접 창작한 ‘청년들에게 귀를 기울이다’는 시가를 랑송하고 있는데 습근평 총서기께서 우리한테 다가오며 손저어 인사하는 것을 갑자기 발견했다”고 기억이 생생해 말했다.

이번에 대학교를 고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청년들에게 정확한 가치관을 수립하는 중요성에 대해 천술했다. 그는 “청년들의 가치방향이 앞으로 전사회의 가치목표를 결정하지만 청년들은 또다시 가치관을 형성하고 확립하는 시기에 처해있는바 이 시기를 틀어쥐고 가치관을 양성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는 옷을 입고 단추를 거는 것처럼 첫 단추를 잘못 걸면 나머지 단추를 모두 잘못 걸게 된다. 인생의 단추는 처음부터 잘 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가위는 “당대의 중국은 반드시 어떠한 가치관을 지켜야 하는가? 청년학자들은 무엇
때문에 자각적으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실현해야 하는가? 습근평 총서기의 ‘단추 걸기’ 비유에 대해 나는 오래동안 사고했다”고 말했다.

총서기의 형상적이고 생동한 ‘단추론’은 매 청년학자들이 반드시 사고해야 할 성장과제에 대해 제기했을 뿐만 아니라 교육사업에서 반드시 대답해야 하는 중대한 명제-나라는 덕성이 없으면 흥성할 수 없고 사람은 덕성이 없으면 뜻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말했다.

우리들이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단계에 처해있는 이 때 어떻게 하면 젊은세대들이 국가와 민족에 대한 가치좌표를 설정하여 새로운 세대 사람들이 장정의 길을 따라 잘 걸어가도록 인도할 것인가?

18차 당대회 보고에서 처음 ‘덕에 의한 인재수립’을 교육의 근본과업으로 삼을 데 대해 제기한 데 이어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또다시 ‘덕에 의한 인재수립 근본과업을 실시’하고 ‘덕, 지, 체, 미가 전면 발전하는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할 데 대해 지적했다.

광범한 청소년 학생들로 하여금 확실히 재능이 있고 지식이 있게 하고 개인의 도덕수양, 사회직책, 애국심을 부단히 증진하도록 해야 만이 국가와 사회, 개인에게 유익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강대한 인재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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