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문)항천육종기지" 로고 권한 수여
항천품종과학기술 인도작용 발휘, 농민증수에 조력해 초요사회 향해 달려
2017년 06월 01일 13: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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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중국(도문)항천육종기지" 로고수권식이 도문시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도문시위 상무부서기 왕추국, 시위 상무위원, 부시장 손동승, 시위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 고방, 시농업축목업국 국장 남명훤, 석현진 당위서기 양문일, 시군성농림과학기술재배농민전문합작사 책임자 왕건룡, 길림천억복그룹 회장 고설봉 등이 의식에 참석했다. 고방이 의식을 주재했다.
의식에서 남명훤이 "중국(도문)항천육종기지" 퀴노아(藜麦)와 옥도종자(玉桃种子)의 공증서와 시군성농림과학기술재배농민전문합작사가 "중국(도문)항천육종기지"로고를 수권할데 대한 결정을 선독하고 손동승이 이 합작사의 간판을 수여받았으며 왕건룡과 고설봉이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도문시는 길림성 동부, 장백산맥 동쪽기슭, 두만강 하류에 위치해있어 독특한 지리우세를 갖고있다. 2017년 3월 11일,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회사 항천육종연구센터의 지지아래 항천육종시범기지가 도문에 락착되여 변강소수민족지역의 특색 농업발전에 과학기술동력을 부여했다. 이는 도문이 빈곤탈출, 난관공략사업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번에 "중국(도문)항천육종기지"표식 사용을 수권받은 시군성농림과학기술재배농민합작사는 항천육종의 협력계기를 빌어 퀴노아, 옥도 등 항천품종의 과학기술시범인도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항천육종과학연구성과의 산업화, 시장화 진출을 다그치고 군민융합발전과 혁신구동발전전략의 실시를 진일보 추동하고 농민의 수입을 증가하여 초요사회로 향하는데 힘을 보태며 도문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