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녕파 항공선이 오는 30일에 첫 운행을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15일, 해당 부문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1월 동북로공업기지 전면 진흥발전 정책에 따라 국가 동서부 련합을 실시하고 나아가 도시간의 상호 교류를 일층 촉진하기 위해 주관광국에서는 대표단을 녕파에 파견해 항공선의 개통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2월, 해당 관광추진회가 연길에서 개최된 가운데 항공선 개통사업은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게 됐다. 이달 초, 연길시관광국은 재차 녕파로 건너가 두 지역간의 교류를 더욱 깊이있게 발전시키면서 지역간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려는 데 뜻을 모았다. 이가운데서 두 지역의 ‘당나귀엄마’려행사가 정부 기관 항공플랫폼을 빌어 지역 경제 및 관광 발전에 큰 힘을 보탠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연길-녕파 항공 MU9927(14:00-18:30) 및 녕파-연길 항공 MU9928(19:20-23:55)은 모두 연태를 경유하게 되는데 향후 이 선로의 개통으로 연길과 녕파 두 지역간의 공간 반경을 일층 좁혀줄 뿐더러 나아가 관광, 문화, 경제 등 지역 발전에 새로운 교류 및 발전의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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