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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대비가능가격을 감안할때 상반기 북경지역 생산총가치가 7.7% 성장하고 경제가 안정하게 발전했다. 관련 영향으로 북경소비신심지수는 련속 두개 분기동안 고위운행을 유지한후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북경시 통계국과 국가통계국 북경조사총대에서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올 2.4분기 북경시소비자신심지수는 103.4를 기록하여 1.4분기에 비해 5.5포인트 하락했다. 북경시통계국 관계자는, 2.4분기 소비자신심지수가 1.4분기에 비해 크게 하락했지만 여전히 력사동기 평균수준보다 1.4포인트 높았다고 표했다. 하반기 세계경제가 여전히 완만하게 복구하고 국내경제가 성장단계 경제전환과 균형모색의 과정에 처하게될것을 감안할때 소비자신심지수의 대폭 하락은 금후 북경경제하행압력이 다소 확대될수 있음을 말해준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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