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챗 알리페이 실명제 초읽기단계 진입, 7월 1일까지 실명등록하지
않으면 사용제한
2016년 05월 26일 13: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휴대폰 실명등록제가 긴밀히 실행되고있는 지금 위챗과 알리페이 실명제도 초읽기 단계에 진입했다. 7월 1일까지 실명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계좌의 정상적인 사용과 위챗 럭키머니(红包)기능의 사용이 제한을 받게 된다.
지난해 12월 28일, 중국인민은행에서는 “비은행 지불기구 인터넷지불업무 관리방법”을 발표해 지불기구에서 “자신의 고객들을 료해할것”을 요구했고 고객에 대하여 실명제관리제도를 실행해 익명, 가짜 계좌의 개통을 피하도록 했다.
25일, 위챗측에서는 사용자들이 제일 관심하는 실명제문제에 대해 대답했다. 실명제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는데 례를 들면 은행카드련동, 신분증검증, 운영업체 휴대폰번호 인증 등이 있다고 한다.
은행카드, 휴대폰은 중국에서 모두 실명제를 실행하고있는데 아직 1억명의 사용자들이 실명제인증을 완성하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그 이전에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위챗, 알리페이 등도 실명제를 실행하게 되는데 잔액은 동결되고 럭키머니기능은 사용제한을 받을것이라고 한다.
이에 위챗측에서는 7월 1일까지 실명제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 위챗을 통해 돈을 받거나 잔액으로 럭키머니를 보내는 등 기능들이 제한을 받을수 있다고 하면서 제한을 받은 사용자들은 실명인증을 통해 더욱 높은 권한을 가질수 있고 또한 위챗에 있는 은행카드기능을 리용해 지불을 할수 있다고 한다.
현재 위챗과 알리페이는 모두 은행카드련동, 휴대폰련동 등 사용자들이 실명제 인증을 편리하게 할수 있는 모니터페지를 내왔다.
어제(24일) 공업정보화부에서는 사용자실명제를 진일보 락착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해 다음해 6월전까지 실명제등록을 하지 않는 사용자들에 대해 운영업체에서 서비스제공을 정지할것을 요구했다. 이는 “제일 엄격한 휴대폰실명제”로 불리우고있다.
택배서비스의 실명제는 이미 지난해 11월 1일부터 시작되였는데 규정에 의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지 않으면 택배를 보낼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