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1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억만장자”가 9만명에 이르며 이들의 60%가 해외에 자산을 두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일전 호윤(胡润)연구원은 국내 1억원 이상 자산의 부호는 8만 9000명으로 2015년보다 1만 1000명(14.1%)이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60%가 해외에 재산을 두고있으나 그 비중은 총자산의 10%에 불과하고 부동산 등 비금융 자산에 집중된것으로 조사됐다.
“억만장자”들중 3000만원 이상을 투자할수 있는 부호는 1만 7000명으로 이들의 총자산은 31조원에 달해 인당 평균 18억원을 보유하고있는것으로 밝혀졌다.
호윤연구소에 따르면 국내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부호들도 매년 급성장, 지난 5월 현재 억만장자를 포함해 1000만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호가 134만명으로 2015년보다 13만명(10.7%)이 늘었다.
2011년만 해도 96만명 수준이였던 “천만장자”는 년평균 7.9%씩 증가하는 추세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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