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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넘는 크리스마스트리는 중국산, 수출가격 5배 상승

2017년 12월 22일 14:0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2월 20일, 명절용품 종사자들은 일년래 가장 바쁜 하루를 맞이했다. 원재료 제조업체들은 해외판매주문서를 받고 2018년 크리스마스 상품제작 작업기일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반면에 국내판매는 “마지막 기회”를 잡아야 한다. 이날이 지나면 의우에서 제작한 크리스마스트리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전에 국내 기타 도시에 도달하는것을 보장할수 없게 된다. 깊은 밤, 북경의 여러 백화점, 오피스텔의 명절장식이 서둘어 안장되고있으며 크리스마스트리는 도시의 반짝이는 풍경으로 된다.

크리스마스 용품 구입에 종사하는 노르웨이 상인 Mats는 “세계에서 60%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중국에서 생산된다.”라고 말했다.

20년간 크리스마스트리 원재료 공급이라는 업무에 종사한 사몽(가명)은 기자에게 “2008년부터 2012년 기간, 유럽과 미국 경제가 불황을 겪어 우리의 해외판매주문이 아주 큰 영향을 받았다. 최근년간 크리스마스용품 수출이 점차 호전되였는데 인력과 환경보호 원가가 올라가는 등 원인으로 적지 않은 공장에서 문을 닫거나 전형을 선택했다.

해외 판매량 활발, 수출가격 “5배이상 상승”

매년 7월부터 9월사이 매츠는 중국에 와서 크리스마스 용품을 구매한다. 앞당겨 구매하는것은 이 상품이 제때에 목적지인 유럽이나 남아메리카 심지어 중동지역에 도착할수 있도록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의우의 “크리스마스촌”은 매츠가 가장 자주 다니는 곳이다. 의우성탄용품업협회 채근량 비서장은, 이곳은 이미 90%의 국내시자을 독점하고 국제 판매액중 대략 60~70%를 차지하고있다고 소개했다.

미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2016년에만 해도 미국은 12월달 1580만그루의 인조 크리스마스트리를 판매했는데 그중 85%가 “중국제조”라고 지적했다.

수많은 명절용품이 녕파해관을 통해 수출된다. 해관총서 사이트가 공포한 수치에 의하면 1-7월 녕파시 크리스마스용품 수출액은 2억원에 달해 작년 동기대비 18.8% 성장했다. 그중 7월 수출액은 1.3억원으로 1-7월 수출총액의 60%이상을 차지하고 동기대비 33.2% 성장, 전분기 대비 2배 늘어났으며 이미 련속 5개월 전분기 대비가 성장해 년내 수출 최고치를 달성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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