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18차 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사상을 견지하고 인민대중이 가장 관심하고 인민대중의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리익 문제를 중점중의 중점으로 간주하고 일련의 특혜 정책을 실시해왔다. 이와 함께 인민의 생활이 부단히 개선되고,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이 뚜렷하게 제고되였다.
2017년 중국 경제는 안정속 성장을 거듭하면서 일련의 민생 지표도 지속적으로 상향되였다. 3사분기, 전국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은 지난해 동기 대비 7.5% 성장한 만9천3백여원을 기록했고 도농 주민의 소득격차도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기간, 전국의 도시 신규 취업자수는 천2백80만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적으로 5천5백여만 빈곤인구가 가난에서 해탈되여 해마다 평균 천3백여만명 빈곤인구가 줄어들었다.
올해 1억여명 퇴직인원의 기본 양로금 수준이 평균 5.5% 좌우 상승하여 양로금도 “13년의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했다. 종업원들의 의료보험과 주민 의료보험, 실업보험을 비롯한 일련의 사회보험 수준이 온보적으로 제고되여 세계적으로 보급인수가 가장 많은 사회보험 안전망을 구축했다.
올해 우리 나라에서는 60여년 실시해오던 약품 가산정책을 취소하고 공립병원의 종합 개혁을 전면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공급측 개혁이 임대시장과 토지공급, 금융 관리 통제 분야에 추진되였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또 빈곤지역 농촌에 대한 중점 대학교 학생 모집 규모를 확대했다. 6월 “새로운 대학입시”가 실시되면서 상해시와 절강성의 대학 종합개혁 시점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였다. 전국에서는 장려형의 가산 항목을 모두 취소하고 지방성 가산 항목을 63% 줄여 교육의 공평을 실현했다.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데는 종착역이 없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어린이들에게는 보육시설, 학생들에게는 교육시설, 근로자들에게는 일자리, 환자들에게는 의료시설, 로인들에게는 양로시설, 서민들에게는 주거시설, 약자들에게는 구제시설들을 마련해줄데” 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새 시대의 개혁 발전 성과가 전체 인민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면서 13억 인민의 생활은 더 행복하고 아름다워질것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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