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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운영템포 가속화, 국유자본 사회보장기금 충실 등 조치 발효 예상

래년 양로금 14번째 련속 성장 예상

전문가 예측에 따르면 경제전환과 지불압력의 상존으로 양로금 상향조정폭 5%좌우 예상

2017년 12월 18일 14: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05년부터 우리 나라 양로금 수준은 지속적으로 안정하게 제고되여 2017년까지 이미 13년 련속 상향조정을 실현했다. 비록 양로금 지불압력이 올라갔으나 관련 부문은 끊임없이 조치를 출범하고 올해들어서 기본양로보험기금 투자운영을 가동하고 부분적 국유자본을 대체조달하는 등 일괄적 정책을 잇달아 출범시켰다. 여러 전문가들은 2018년의 양로금을 14년째 련속 상향조정은 거의 념려할 필요가 없으나 경제성장속도의 둔화, 로령화의 가속화 등 여러가지 요소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양로금 성장폭이 어쩌면 2017년보다 조금 낮아 약 5%좌우에 도달할것이라고 밝혔다.

여러 전문가들은 현재 우리 나라의 정책취향과 경제성장속도로 놓고 말하면 양로금이 여전히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될것이라고 밝혔다. “양로금 지수화 성장은 양로금제도의 설계에서 당연한 도리이다.”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사회보장연구중심의 주임인 정병문은 《경제참고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래년 양로금이 련속 14년간 성장을 맞이할것이라는것은 의심할바가 없다면서 “래년 경제성장률이 6%-7% 사이에 머물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회평균로임도 상향조정될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2012년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한 이래의 중요한 결정에 따라 양로금은 상응하게 일정한 정도로 상향조정될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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