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월 도시 신규증가 취업 1191만명, 2개월 앞당겨 전년의 목표 초과 완수
2017년 12월 07일 14: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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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백천량): 기자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1-10월 전국 도시 신규 증가 취업이 1191만명에 달해 2개월 앞당겨 전년의 예기목표인 1100만명을 초과 완수했다. 1-10월 동시에 도시 실업인원 재취업 471만명과 취업곤난 인원들의 취업 147만명을 실현했다.
분석에 따르면 취업목표를 앞당겨 완수하게 된것은 주로 네가지 방면의 덕분이였다. 첫째는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취업의 평온을 유지하는데 버팀목을 제공해주었다. 2017년 1-3분기의 GDP 성장속도가 6.9%에 달하여 상반기 경제성장량이 2만 3500억원에 도달했으며 경제성장의 취업탄성이 뚜렷히 증강되였다. 둘째는 경제구조의 최적화, 특히는 제3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형태의 량호한 발전추세가 취업에 대하여 촉진역할을 일으켰다. 올해 1-3분기에 제3산업의 증가치가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2.9%에 달하여 경제성장에 대한 봉사업의 기여률이 58.8%에 도달했으며 취업에 대한 견인이 뚜렷했다. 셋째는 개혁혜택의 방출 덕분이였다. 행정기능간소화와 권한하부이양, 창업고무격려는 대량의 취업기회를 마련해주었다. 1-3분기 전국적으로 신규등록 기업이 동기대비 12.5% 늘어나 일평균 신규등록기업이 1만 6500개에 달했으며 제3분기의 취업에 대한 신규증가기업의 기여률이 25%를 초과했다. 넷째는 적극적인 취업정책 효력이 더한층 발휘된 덕분이며 또한 광범한 로동자들의 자강불식과 개인의 노력과도 갈라놓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