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2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등우):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북경, 천진, 하북,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의 PM2.5 농도는 2013년 동기보다 각각 38.2%, 31.7%, 25.6% 하락하고 하락폭이 모두 심사표준보다 높았다. 이는 기자가 일전 열린 중국생태문명포럼 혜주년회에서 입수한것이다.
포럼에서 환경보호부 부장 리간걸은 "대기 10조"가 실시된 이래 효과가 뚜렷해 첫번째 심사해에 전면적으로 표준에 도달할 희망이 있다고 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338개 지급 이상 도시의 PM10 농도가 2013년 동기보다 20.4% 하락했고 이외 3월 11월까지 북경의 PM2.5 농도는 동기대비 27.1% 하락했으며 가을겨울철 난방기 이래 동기대비 40% 이상 하락했다고 한다.
2013년, 국무원은 "대기오염방지행동계획"을 발표해 10조의 조치를 제기했는데 5년간의 노력을 거쳐 전국 공기질이 총체적으로 개선되고 심각한 오염날씨가 비교적 큰폭으로 감소하며 북경, 천진, 하북,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등 구역의 공기질이 뚜렷한 호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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