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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하남성 안양시에 위치한 은허박물관에서 갑골문이 새겨진 복갑(卜甲)을 참관하고있다(11월 25일 찍음).
유네스코는 얼마전 관변측 사이트에 소식을 발표해 우리 나라에서 신청한 갑골문이 본 기구의 세계 기억공정 국제자문위원회의 심사에 통과돼 “세계기억명단”에 성공적으로 등재되였다고 표했다.
1997년에 창설된 “세계기억명단”은 2년에 한번씩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점점 로화, 훼손되고 사라지고있는 문헌기록을 구호하고 이에 대한 보호와 리용을 강화해 문헌 유산과 그 중요성에 대한 전세계의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고있다.
갑골문은 우리 나라에서 발견한 가장 이른 문헌기록으로서 하남성 안양시 안양 은허 유적지에서 출토되였고 지금으로부터 3천여년전의 상조 말기 점복과 기도에 사용된 문자이다. 갑골문은 중화민족의 소중한 문화적 유산일뿐만아니라 인류공동의 정신적 재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