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무한시인민정부는 ‘2018년 주택 임대 구매 병행 추진 주택제도 실시방안’을 채택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올해 무한시에서는 장기적 임대주택을 신축, 개축, 부대적 건설(配建)을 하는 등 다종 경로를 통해 임대주택을 3만채(약 100만평방메터)를 확보하게 되고 5000채(칸) 이상의 임대주택을 운영 관리하는 규모의 주택임대기업을 5개 이상 발전시키며 적어도 1개의 집체건설용지 임대주택건설대상 시험을 전개한다. 그리고 주택판매 관리 방법을 보완하고 차별화 조절정책을 실행하며 부동산시장을 건전히 하고 장기적 관리기제를 발전시키게 된다.
2018년 무한시에서는 다종 경로를 통해 임대주택 공급을 증가한다. 6월말 전으로 무한시에서는 시소속 국유기업을 조직해 방치한 주택에 대한 정리사업을 펼친다. 9월말 전으로 임대주택 용지 공급 계획을 제정하고 각 중심도시 구역에서 신청하게 하여 적어도 1개의 임대주택 신축 혹은 부대적 건축 대상을 시달한다. 동시에 집체건설용지에 임대주택대상을 건설하는 시험사업을 가동하며 시험대상의 대상 비준, 계획, 용지, 건설 등 고리의 비준절차와 대상 철거 안착 등 사업을 완성한다. 11월말 전으로 장강청년성, 청년원 주택개발대상을 높은 표준으로 건설하도록 독촉하고 ‘상업용 주택을 임대주택으로 개조’(“商改租”)하는 것과 ‘N+1’(임대주택공간 리용)개조를 규범화 발전시킴과 아울러 ‘도심촌’(“城中村”)개조산업용지를 리용해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것을 탐색한다.
이 밖에 무한시에서는 2018년 11월말 전으로 주택임대 시험기업 세수우대정책을 시달하고 ‘상업용 주택을 임대주택으로 개조’하는 등 주택임대 시험대상에 대해 민용표준에 따라 물, 전기, 가스 료금 등 관련 비용을 수납해 주택임대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 관련 금융기구를 협조해 주택임대기업에 금융지지를 제공한다. 동시에 9월말까지 주택임대기업 순위를 내와 신용이 있고 법을 지키며 봉사가 규범화된 주택임대기업들을 부축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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