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전국범위에서 6대 행동 실시, 대량화물운송 ‘도로에서 철도 및
수로에로의 전환’ 추진(국무원 정책브리핑에서)
2018년 07월 03일 14: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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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일 본사소식(기자 정이정): 2일 펼쳐진 국무원 정책브리핑에서 교통운수부 관련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대종화물운송의 ‘도로에서 철도 및 수로에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것을 주공방향으로 하여 3년간의 집중공략을 거쳐 2020년에 이르러 전국철도화물운송량을 2017년에 비해 11억톤 증가시켜 30% 성장시키고, 수로화물운송량을 5억톤 증가시켜 7.5% 성장시키며, 연해항구대종화물공로운송량을 4.4억톤 감소시킨다. 올해부터 전국범위에서 철도운송능력 제고, 수로운송계통 격상, 도로화물운송 정돈, 복합련합운송 증속, 정보자원통합, 도시록색배송 등 6대 행동을 실시한다.
최근년간 운송업종 기제전환승격이 적극적인 효과를 거두었으나 여전히 적지 않은 문제들이 존재한다. 종합운송체계구조가 불합리하고 도로화물운송량이 전사회 화물운송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과도하게 높다. 여러가지 운송방식의 비교우세가 충분하게 발휘되지 않았다. 부분적 지역의 철도운송능력이 부족하고 항구와 대형기업 철도전용선건설이 정체되고 접근성이 높지 못하며 철도와 수로 운송의 저원가, 저에너지소모 우세가 충분하게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종합운송조직화수준이 높지 못하고 정보자원공유가 부족하며 표준규범과 운송봉사규칙이 련결되지 못했으며 복합일체화 운송조직 정도가 낮고 복합련합운송시장주체가 적고 발전이 엄중하게 정체되여있다. 목전 우리 나라 연해 항구, 철도, 수로 련합운송비률은 겨우 2% 좌우로 발달국의 20% 좌우의 수준에 비하연 아직도 비교적 큰 차이가 존재한다.
도로화물운송차량 특히는 중형디젤류차량 가스배출은 주요한 대기오염원의 하나이다. 연구가 보여주다 싶이 2017년 디젤화물차량 보유량이 전국자동차보유량의 7.8%에 불과하지만 질소산화물배기량은 57.3%를, 과립물배출은 77.8%를 차지했다. 하지만 철도단위 화물운송량의 에너지소모와 오염물배출은 도로의 7분의 1과 13분의 1에 불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