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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중국과 미국, 운무 헤치고 푸른 하늘 볼 수 있기를

2018년 10월 19일 14:3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0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류홍하):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18일 중미 량국은 경제령역에서 비교적 강한 상호보충성이 있다면서 량측이 운무를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보듯이 더 긴밀한 경제무역협력을 실현함으로써 호혜공영으로 량국 업계와 량국 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봉은 이날 열린 뉴스발표회에서 "수교 40년래 중미 경제무역협력은 이미 내 안에 그대가 있고, 그대 안에 내가 있는 깊이 교감하는 형세를 형성했다. 점점 더 긴밀해지는 이런 관계는 량국 정부, 업계의 공동 노력하에 최종적으로 시장이 만든 것이며 또한 전세계 산업사슬이 분공협력한 필연적인 추세이다"고 하면서 "우리는 대세는 역전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미국 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외국투자위험심사현대화법안> 시범항목의 잠정조례에서는 27개 령역에서 심사범위를 확대하고 강제적 신고를 실시해아 한다고 요구했다. 고봉은 어떠한 국가, 어떠한 령역에서든지 발전은 모두 개방협력 중에서 실현하는 것이며 페쇄는 기필코 락후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측의 조치가 외국 투자자에게 새로운 불확정성을 가져다주지 않고 '국가안전' 람용을 초래하지 않음으로써 각국 투자자가 미국에 가서 투자하는 데 공평하고 투명하며 예기가능한 운영환경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봉은 미국이 일으킨 무역마찰로 민영기업, 외국자산기업을 포함한 각 류형의 기업이 부동한 정도의 영향을 받았다고 솔직히 말했다. "동시에 우리는 민영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대책을 세우고 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것도 주목했다"고 말했다. 그는 례를 들면 지금 열리고 있는 제124회 광주수출입박람회에서 민영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중국제조'를 '중국스마트제조'로 전환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 각급 정부도 적극적으로 관련 조치를 취해 민영기업을 포함한 각 류형의 기업에 가능하게 나타날 도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다.

경외 매체가 중미 경제무역협력에서 중국측이 협의달성을 위해 어떤 면의 양보를 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물었을 때 고봉은 "중미 경제무역협상에서 중국측의 립장은 일관적이다. 만약 미국측이 성의를 보여주면 량측의 담판은 마땅히 평등, 성실, 상호존중의 기초에서 전개돼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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