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진실추구’코너
국가기후센터: ‘2018년은 추운 겨울’이라는 인터넷소문 루머에 속해
2018년 10월 18일 13: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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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7일발 인민넷소식: 한로가 지난 지금 여러분은 내복을 입었는가? 최근 인터넷에서 전해지는 ‘2018년은 추운 겨울이다’, ‘지금부터 2025년까지 기온이 매년마다 더 추워질 것이다’라는 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국가기후센터에서는 권위적인 소식을 발표하여 ‘겨울철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높은 편이며 추운 겨울이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라고 소문을 반박했다.
문장에서는 기후예측은 전문성이 아주 강하고 과학연구형이 두드러진 업무로서 대량의 기후관측자료를 기초로 해야 하고 고해상도 예보제품의 뒤받침을 받아야 하며 동력과 통계의 진단분석을 통해야만이 신중한 과학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가기후센터는 매년 10월 하순에 전국과학연구원 및 업무단위의 기후전문가들을 조직하여 겨울철 기후형세에 대한 과학적인 의논과 연구판단을 진행하며 공식적인 예측결과를 발포하게 된다. 2018/2019년 겨울철 기후추세에 관해 국가기후센터에서는 최근 초보적인 예측결론이 있는데 겨울철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높은 편이며 추운 겨울이 나타날 가능성을 크지 않다는 것이다.
그 리유는 주로 다음과 같다.
1. 2018년 6월 이래 적도 중동태평양 바다표면 온도가 부단히 따뜻해졌으며 그 발전추세가 강화되였는데 이번 온도상승은 계속 발전하여 2018/2019년 겨울철에 한차례 엘니뇨현상을 초래하게 된다. 이 사건이 발생하면 동아시아 겨울철 풍력강도가 약화되여 우리 나라 기온은 보편적으로 높아진다.
2. 우리 나라 겨울철의 기온은 동아시아 겨울바람 각종 환류계통의 협동작용을 받게 된다. 국내외 날씨패턴은 2018/2019년 겨울철 유럽-아시아 대기환류가 전반적으로 동서방향을 위주로 하기에 찬공기의 빈번한 활동에 불리하며 우리 나라 기온이 대범위적으로 따뜻해지는 데 유리하다고 한결같은 예측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