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건전한 아동백혈병구조네트워크 구축한다
2018년 10월 17일 15: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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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6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16일 거행한 기자회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우리 나라는 건전한 아동백혈병구조관리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백혈병에 걸린 아동들을 전부 가정의사 계약봉사에 넣게 된다고 한다.
최근년래 우리 나라는 적극적으로 아동백혈병구조관리사업을 추진해왔고 농촌빈곤백혈병환아의 전문적인 구조치료사업을 전개해왔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4236례의 농촌빈곤백혈병환아를 구조치료했다. 2017년 2월부터 2018년 9월에 이르기까지 실제 결산청구비례는 49%에서 81%로 제고되였다.
아동백혈병은 아동시기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악성종양이다. 우리 나라 아동의 백혈병(15세 이하) 발병률은 약 4/10만~5/10만에 달한다. 만약 18세 이하로 범위를 넓힌다면 매년 새로 발생하는 환아는 1.5만명 가량 되고 매 병례의 치료기간은 평균 2~3년이며 매년 치료중인 총 인수는 약 4.5만명에 달한다. 현재 급성림파세포백혈병의 치유률(회복 5년 이상)를 70~80% 이상에 달하는데 치유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악성종양으로 인정되고 있다. 급성골수세포백혈병의 전반적인 치유률은 50~70%에 달하며 그중 급성조유립세포백혈병(急性早幼粒细胞白血病)의 치유률은 90% 이상에 달한다.